소개글
가천대 길병원 심부전센터는 1995년 인천·서해권역 최초, 국내 두번째 심장센터 개원 후, 1997년에는 아시아 최초의 심폐동시이식 수술을 시행하였다. 2010년에 인천·부천·서해권역 최초로 심실재동기화치료(CRT)를 성공하였고, 2018년에는 인천·부천·서해권역 최초, 국내 6번째로 ‘인공심장’이라 불리는 좌심실보조장치(LVAD)를 시행하는 등 진행형 말기 심부전 환자에서 세계 수준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치료를 시행하는 국내 심부전 진료의 선도 병원이다.
가천대 길병원 폐고혈압센터는 2005년 폐고혈압 표적치료제 치료를 시작한 이래 2008년부터 국내 최초 폐동맥고혈압등록사업(KORPAH), 국내 최초 특발성 및 유전성 폐동맥고혈압 유전형 연구사업(PILGRIM), 2012년부터 국내 최초 폐동맥고혈압의 두 가지 동물모델을 확립하여 줄기세포치료제 및 표적물질 발굴을 위한 중개연구를 선도하는 가천심혈관연구소(GCRI), 2019년부터 국내 최초 심층표현형연구 국가등록사업(PHOENIKS)의 책임연구자 병원으로 국내 폐고혈압 진료/연구/교육의 선도 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및 동아시아 폐고혈압의 조기 진단 및 전문치료를 위해 2017년 창립한 대한폐동맥고혈압연구회(KPHS)와 한국, 중국, 일본 및 대만과 2019년 창립한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EASOPH)의 중심병원으로서 폐동맥 고혈압의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의 의료진과 다학제적 협력으로 정확한 진단과 환자맞춤형 치료를 시행하는 국내 최고, 세계적 수준의 폐고혈압전문센터이다.
연혁
2020년
- 심부전/폐고혈압센터 개소
- 누적 43건의 심장이식 수술(3건의 심장-폐동시 이식 포함) 성공, 누적 3건의 좌심실보조장치(LVAD)시행
2019년
- 4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대표자들이 모여 아시아 폐고혈압환자의 치료 향상과 동아시아 공동 진료지침 제정, 환자등록사업 및 심층 표현형 연구를 위해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EASOPH) 창립
2018년
-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본원이 주연구자 병원으로서 전국 19개 병원에서 심층표현형 연구를 위한 폐동맥고혈압 국가등록사업(PHOENIKS)을 시작함
- 12월 인천·부천·서해권역 최초, 국내 6번째로 ‘인공심장’이라 불리는 좌심실보조장치(LVAD)를 시행
2017년
- 3월 폐고혈압을 연구하는 심장내과, 소아심장과, 호흡기내과, 류마티스내과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폐고혈압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대한폐동맥고혈압연구회(KPHS) 창립
2014년
- 3월 1일 가천대학교 가천심혈관연구소(Gachon Cardiovascular Research Institute: GCRI)를 설립
2010년
- 인천·부천·서해권역 최초로 심실재동기화치료(CRT) 시행
2008년
- 국내 최초 국가폐동맥고혈압 등록사업(KORPAH)을 주도 병원으로 2011년까지 진행
- 국내 최초 특발성 및 유전성 폐동맥고혈압 유전자 연구사업(PILGRIM)의 주연구자병원으로 2016년까지 진행
2007년
- 누적 30건의 심장이식 수술 성공
2005년
- 폐고혈압 클리닉 개소
2003년
- 성인 심초음파 연간 1만례 시행 돌파
2000년
- 심부전증 환자 ‘심장’ 헬기 수송 이식 성공
1999년
- 레이저를 이용한 심실중격결손 비수술적 폐쇄술 성공
- 심부전증 환자, 좌심실 축소 성형술 수술
- 누적 20건의 심장이식 수술 성공
1997년
- 아시아 최초 심장-폐 동시이식 수술 성공
- 심방중격결손 도구 이용 폐쇄술 성공
- 누적 10건의 심장이식 수술 성공
1996년
- 심실개조수술 성공
- 무혈심장이식 수술성공
- 심부전증 환자에 대한 심근성형수술 성공
1995년
- 심장센터 개원
- 심장이식수술 성공
1990년
- 첫 개심술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