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내시경센터에 방문하는 외래, 입원 대상자들에게는 항상 밝은 표정과 존중하는 태도로 응대하고, 책임감과 전문적인 간호기술을 바탕으로 함께 근무하는 의료진에게는 높은 신뢰감을 주는 간호사이다. 내시경센터내에서 교육팀장으로 부서원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ERCP를 전문파트로 후배들 교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내시경센터 방문 환자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하고 검사로 인한 불안감을 배려하는 세심한 간호를 보여주고 있다. 간호 학회에서의 정보 공유 및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전문 내시경 간호사로서의 발전에 힘을 쏟고 있으며 간호학회에서는 학술대회 강사로서, 외부 QI 활동에서는 포스터 발표자로서의 활동을 보여주었다. 병원에서의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사에서는 항상 큰 역할을 수행하면서 간호본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박 신영 간호사는 2003년 입사 이후 진정한 주인의식과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박애, 봉사, 애국을 간호현장에서 몸소 실천하고 있다. 두 자녀를 둔 간호사로써 소아 환자에게는 엄마로, 성인 환자에게는 딸이나 언니처럼 친근함과 겸손함을 지니며, 새로 입사하는 새내기 후배 간호사에게는 자상하고 엄한 선배의 롤모델을 하고 있다. 오늘도 치열한 간호 현장에서 전문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간호현장을 지켜나가고 있는 21세기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간호사 이다.

차분함과 꼼꼼함이 있어 수술실에서 간호 업무를 할 때에도 의료진에게 신뢰를 얻고, 지식교육과 나눔을 즐기는 태도를 가지고 있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삶을 꿈꾸는 간호사이다. 간이식과 신장이식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간호 지식과 쉼 없는 배움 과정을 바탕으로 매년 캄보디아, 에디오피아, 모로코 등 해외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세계 곳곳의 간호사들에게 교육을 전수하여 가천대학교 길 병원이 추구하는 가치인 ‘박애, 봉사, 애국’을 몸소 실천하는데 기여하였다.

중환자실 간호사로써 풍부한 지식과 전문적인 간호기술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간호를 제공하고 박애, 봉사, 애국이라는 병원 미션에 걸맞게 여러 해외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항상 웃는 얼굴과 온화한 말씨로 환자, 보호자, 직장동료들을 대하고 신규간호사 교육 및 매뉴얼 제작을 통하여 신규간호사의 적응을 돕는 데 힘썼다.

환자들을 가족처럼 아껴주고 늘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좋은 에너지를 주는 간호사로 스마일간호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간호요구도 프로토콜 작업 및 안내문제작, 병동운영지침에 따른 계획, 병동 환경개선 및 안전관리 체계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스템이 정착하는데 기여하였다.

수술환자 안전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쓰고, 항상 환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며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이다. 수술팀과 협력하여 매년 개최하는 '견 관절 Live Surgery'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병원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신규간호사, 학생간호사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부서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여 조절하며 후배간호사의 롤모델로 열정적 간호를 보여주고있다. 장기이식센터의 코디네이터로 뇌사자관리, 각막, 골수, 신장, 심장등 장기이식이 이루어지도록 중간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고 화이트피스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대민공헌상을 수상하여 병원과 간호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외래 진료 활성화를 위하여 사명감과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하며 항상 환자 응대 시 예의 바른 태도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는 모범적인 간호사이다. 외래 QI팀장으로써 QI경진대회 구연발표하여 수상하였고 타부서(기획, 원무, 전산 등) 개선과제회의 참여하여 병리과 면역화학 조직검사, 선검사 후수납 시스템, 사망환자 정보공유 등 프로그램 개선에 공헌하였고 외래 리모델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분만실에서 근무 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간호지식과 숙련된 간호기술을 바탕으로 산모와 환자들에게 분만과 산욕관리, 모유수유 교육, 심리적, 정서적 간호를 열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성당의 성가대 지휘와 중창단원으로도 활동 할 만큼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병원생활을 하면서도 각종 대내외적 행사에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하고 있으며 정신과 병동에 1회/주 음악치료 자원봉사 활동, 소아 암 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월마다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길병원의 발전과 간호부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