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이념 및 목적
설립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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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가장 소중한것은 생명이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은 이 사회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자는 뜻에서 출발한 사랑나누기운동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 주위에서는 많은 이웃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한채 병마에 신음하며 꺼져가는 생명이 있다. 소외의 그늘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들과 짐을 함께 나누는 봉사의 손길이 아쉬운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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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코저 가천문화재단 이길여 이사장이 발의하여 당시 박종우 인천시장을 비롯한 10명의 인천지역 각계지도자가 1992년 5월 12일 발기인 모임을 갖고 태동을 하여 2001년 1월 사회복지법인으로 전환, 고통받는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모아 전하고, 구원의 등불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이 운동에 나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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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신장병, 파킨슨씨병, 두안면기형등 수술로써 치유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상처받고 소외당한 이웃에게 건강을 되찾게 해줌으로써 경제적 노동력을 사회에 환원시키고 이웃의 따뜻한 온정으로 그들의 정신적 건강까지도 회복시키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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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 운동을 통해 이웃과 이웃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담을 헐어내어 나눔의 폭을 내가족에서 내이웃으로 넓혀가는 변화를 일으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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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현재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27,293명의 후원회원들,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모여 5,348명의 생명을 구해내었고, 이들의 고운 마음은 불우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등불이 되어 이 사회 구석구석을 밝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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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일 가운데 가장 거룩한것이 생명을 지키려는 노력이다. 사람이 할 수 있는일 가운데 가장 진실된것은 남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씀이다. 이웃의 생명을 살리며 삶의 보람을 찾는 국민운동 이것이 바로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이다.
목적
- 범시민적 사회 부조운동을 전개하여 치유가능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불우한 이 웃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정신적 자긍 심을 고취함으로써, 온국민, 온 인류가 형제애로 결속되는 희망의 사회건설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