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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의간호 - 개미가 많아요
개미가 있는 집이 재법 있습니다. 잡고 또 잡아도 밀려드는 개미의 인해전술에 대개는 손을 들고 맙니다. 개미는 건드리지 않는 아이를 쫓아다니며 물지는 않기 때문에 물리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습니다만 간혹 개미에 물렸다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개미들은 아이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간혹 개미가 귀구멍에 들어가 아이를 괴롭히는 경우는 있지만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볼 수 없습니다. 개미가 물면 물 때 좀 따끔하고 물린 자국은 약간 발갛게 되기도 하지만 심하게 붓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중에는 유난히 잘 물리고 물리면 심하게 붓는 아이가 있는데 이런 아이들은 특히 주의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미가 많을 때는 방안에 음식 부스러기가 없게 잘 청소하고 아가 몸을 깨끗하게 잘 닦아 주고 옷에 젖이나 분유 같은 것이 떨어지면 자주 갈아입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개미에 물리면 물린 그 자체가 문제가 되기 보다는 물린 부위가 가려워 아이가 긁어서 염증이 생기는 것이 더 문제가 됩니다.

개미에 물리면 우선 물린 부위를 잘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손톱을 짧게 깍고 손을 자주 씻어서 긁더라도 염증이 적게 생기게 신경을 쓰십시오.

일단 물린 곳이 붉게 변하고 뜨끈뜨끈하면 염증이 생긴 것인데 이런 경우 바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 물린 것 쯤이야하고 버티다가 나중에 심해서 째야만 하는 아이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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