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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과적 응급처치


외과적 응급처치

1.  두부외상/頭部外傷

교통사고에 의한 외상사망자의 90 %는 두부외상이 원인이 되고 있는데, 주로 뇌좌상/腦挫傷 이나 두개내 출혈에 의한 것이다. 외상의 경우 가하여진 외력이 강하면 의식장애가 일어나는데, 의식장애가 오래 가면 중증이므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고 후 한동안 의식이 뚜렷하다가 1∼2시간 후부터 의식이 흐려지는 경우에는 두개내에 출혈이 있는 증거이므로 전문의에 의한 혈종/血腫 제거 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

2. 경부외상

경부에 외력이 가해지면 경추골절이 일어난다. 그 속의 경수에 손상이 일어나면 호흡마비로 사망하는 수가 있다. 경수하부가 손상되면 호흡마비 또는 사지·구간의 마비와 방광·직장 등의 마비 때문에 사망한다. 충돌이나 추돌 등의 교통사고로 두부가 요동함으로써 경추의 좌상, 척수근에 손상을 일으킨 것은 2주 정도 부목/副木 을 대어 고정하고 마사지·온천욕 등으로 치료를 촉진한다. 또 경부를 잡아당겨서 운동장애의 경감을 꾀한다.

3. 흉부외상

흉부좌상·폐파열·기흉·혈흉 등이 일어난다. 폐파열에서는 기흉·혈흉이 합병하고 호흡곤란과 각혈을 가져온다. 전문의의 치료를 서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 흉강천자에 의하여 흉강 중의 혈액·공기를 제거하는 한편, 흉강운동을 제한한다. 산소 흡입이 필요하다. 흉강의 공기가 피하조직이나 종격내로 들어가면 피하 및 종격에 기종이 생겨 호흡곤란의 원인이 된다.

4. 복부외상

강한 외력이 복부에 가해지면 위장·창자·간장·지라가 파열되기 쉽다. 위장·창자에서는 내용물의 복강 내 유출 때문에 복막염을, 간장·지라에서는 복강내 출혈을 일으킨다. 쇼크가 있으므로 신속한 의사의 처리가 필요하다.

5. 사지외상

손발에 큰 상해를 입으면 쇼크가 일어난다. 혈액편재에 의한 혈행장애이므로 수액·수혈로 치료한다.

6. 전기상/電氣傷

200 V 이상의 전류에 감전되면 생체는 큰 손상을 받는다. 손상은 통과 부위의 횡단면적에 반비례하여 커진다. 즉 가는 부분일수록 손상이 크다. 또 전류에 의한 심장장애도 위험한 상해의 하나이다. 가장 급한 문제가 되는 것은 쇼크이므로 대응치료가 필요하다.

7. 화상/火傷

화재나 열탕에 의한 외상이 체표의 약 50 % 이상에 이르면 생명이 위험하다. 상처가 가벼울 경우에는 수포의 내용을 천자에 의하여 짜내고 항생제를 포함한 바셀린 연고를 바른 후 붕대를 감는다. 화상부위가 넓을 때에는 전문의의 치료를 받지 않으면 화농하고 반흔을 형성하여 예후가 불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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