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gkround-images

본문 바로가기

의료정보

의료정보 내용 보기
제목 어린이 예방접종 -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이 세가지 질병에 대해서는 3종혼합백신을 사용해 예방접종을 할 수있다. 이전의 3종혼합백신은 부작용이 컸으나 개량백신으로 새로 바뀌고 나서는 열도 거의 없게 되었다.

1. 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 환자는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는데 이는 예방접종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디프테리아는 중증의 질병으로 만약 이 병에 걸리면 치명율이 지금도 10%이상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면역이 없으면 어른도 걸리게 된다. 디프테리아 백신은 가장 안전한 백신중의 하나로 면역효과도 커서 어린이들에게 정확히 접종받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백일해

백일해는 어렸을 때, 특히 1세미만의 유아중에서도 생후 6개월이내에 걸리면 중증으로 된다. 산모로부터 면역을 그다지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빠른 시기에 접종할 필요가 있는 백신이다. 이전에는 부작용으로 인해 백신접종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었으나 개량백신이 1981년부터 사용되고 있다. 백일해에 걸리는 것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나 불충분한 예방접종을 받은 어린이의 경우이다.

3. 파상풍

파상풍은 상처가 났을 때 흙에 있는 파상풍균이 상처에 들어가 일으키는 질병이다. 진흙으로 더러워진 상처자리는 위험하다. 상처가 아물어도 파상풍은 발병할 수 있다. 이 병원균이 뿜어내는 독소는 신경마비나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한다. 발증할 경우 치명율이 높아 그 무엇보다도 무서운 질병이다. 파상풍이 걸리면 생명에 위험을 줄 수도 있으나 예방접종이 대단히 유효하고 안전한 백신으로 어린이들 모두 백일해, 디프테리아와 함께 접종해 면역을 기르도록 해야 하겠다.

4. 접종시기와 방법

Ⅰ기, Ⅱ기, Ⅲ기로 나누어 접종받도록 정해져 있다.

초기면역 생후 2개월부터 8개월사이에 약 2개월 간격으로 3회 주사한다. 추가면역 초회면역이 끝나고 나서 18개월, 4~6세에 2번 주사한다.

5. 면역이 생기는 방법

정제 피디티를 초회면역 3회 받은 것으로 기초면역이 생성된다. 기초면역이라 하는 것은 3회주사로 충분한 면역이 만들어지는 것 뿐 아니라 몸에 면역을 만드는 것을 기억하게 해 그후에 추가주사했을때 1회만으로도 곧 면역이 생기도록 준비상태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기초면역이 생긴 상태에서 4회재 받으면 대단히 강한 면역이 생기므로 반드시 받도록 해야 한다.

6. 접종이 늦어진 경우

확실한 면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초회 및 추가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간격이 늦어져도 상관없지만 되도록이면 계속해서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면 초회면역의 1회째와 2회째가 3개월이나 늦어졌다든가 2회째를 받고 나서 3회째가 6개월이상 지나버렸을 때도 그대로 받아도 지장이 없다. 초회면역을 받고나서 2년이상 지나 추가면역을 받아도 상관없다. 간격이 너무 늦어져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은 좋지 못한 접종방법이다. 초회 접종이 늦어져 생후 48개월을 넘겨버린때에는 2개월 간격으로 2회접종하고 그후 1년에서 1년반 후에 1회 접종한다.

7. 부작용

새로운 3종 혼합백신에서는 발열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접종한 부위가 빨갛게 되는 정도의 국소반응을 보이고 있다. 1회째 접종에서는 가벼운 정도이며 2회째 이후 접종에서는 빨갛게 때로는 수일 후에 붓는 경우도 있다. 드물게 팔 전체가 붓게되는 경우도 있으나 수일 후에는 없어진다. 작은 응어리가 1~2개월 남아있는 경우도 있으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문의칼럼 다음글과 이전글
다음 글 어린이 예방접종 - 홍역
이전 글 어린이 예방접종 - 폴리오/소아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