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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매환자의 영양

 

 

치매의 원인에 관련된 영양학적 측면


비타민 결핍

노인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식욕 부진이 되기 쉽다. 사회적으로 격리되어 있거나 소외감, 우울감 등이 식욕부진을 일으키게 되며 한편으로 저작능력이 저하되고 시각, 감각, 후각 등의 감각 능력이 후퇴되며 특히 위산, 소화 효소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식욕부진과 함께 각종 영양소 특히 비타민의 결핍이 생기기 쉽다.  치매와 관련된 비타민 결핍증은 비타민 B1,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 B12군이다. 이 중에서 엽산과 비타민 B12 결핍이 가장 흔하다.

① 비타민 B12 결핍증이 있는 사람

비타민 B12는 육류, 가금류, 어패류 등 동물성 식품에 풍부하므로 채식주의자 들은 비타민 B12 결핍이 생길 우려가 있고 노인의 경우 특히 위산 분비가 감소되거나 위장병을 치료하기 위해 너무 많은 제산제를 복용할 경우 흡수부족에 의해 결핍이 올 수 있다.
비타민 B12 결핍이 되면 신경증이 발생하고 사지에 감각이상증, 운동실조증과 불구가 되며 기억력이 떨어진다. 치매 환자의 약 30%에게서 혈청에서의 비타민 B12 수준이 낮았다고 알려졌으나 이 환자에게 비타민 B12를 주었을 때인지 능력이 향상되는가는 일정하지 않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13명 중 8명이 완전한 회복을 보였다고 하는 연구도 있다.

② 엽산의 결핍

엽산은 진한 푸른 잎 채소, 간, 오렌지 주스, 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노인은 엽산이 충분하지 않은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고 알코올은 엽산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알코올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엽산 부족이 되기 쉽다.  치매환자 중에 낮은 엽산 수준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혈청 엽산 수준이 낮  을 때 엽산을 처방해야 한다.

③ 비타민 B1

우리 나라 사람들처럼 곡류에 의존하고 탄수화물 섭취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대사를 위해 꼭필요한 비타민이다. 비타민 B1은 돼지고기, 전곡, 땅콩, 두류, 종실류 등의 씨종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백미를 먹는 민족에게서 자주 발생하게 된다. 비타민 B1이 결핍되면 허약감, 신경의 퇴화, 초조, 신경전달 기능의 장애, 기억력의 손상을 가져오게 된다.   비타민 B1의 결핍은 기억력 손상만 가지고 오지 다른 인지 능력은 보존되므로 비타민 B1의 결핍으로 인한 증세는 치매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비슷한 증세를 보이므로 오해할 가능성이 있다.

치매의 진행에 따른 영양문제

/1 초 기

① 노인들이 따로 살고 있을 때: 기억력과 판단력이 흐려지면서 식품을 구매하고 저장하는 일이 어렵게 되며 어떤 때는 상한 음식을 먹는다. 이 때는 집으로 식사 배달을 하는 것이 시설로 가지 않고 집에 머무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억력이 없어지면서 환자는 식사를 하지 않거나 앞서 한 식사를 잊어버리고 두 번 할 수 도 있다. 환자의 기질이 갑자기 바뀌면서 음식을 숨기거나 던질 수도 있다.

② 기억 뿐아니라 뇌에 식욕을 조절하는 부분이 장애를 받게 되어 감각 기관에 변화가 일어나서 냄새를 감지하거나 인식하기가 어렵게 됨, 결과적으로 단 음식이나 짠 음식,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다.
예 케첩 1병을 한 번에 다 먹는다든지 하는 유별난 행동을 보인다.

/2 중 기

동요가 심해지면 에너지 필요량이 하루에  최대 1600㎉가 늘어남, 환자들이 식욕이 좋아질 수도 있으나 늘어난 에너지 필요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역부족이다. 중기에는 체중이 감소되며 감염률이 높아진다. 어떤 환자는 삼키지 않고 입에 물고만 있는 경우도 있으며 삼키기 전에 충분히 씹지를 않아 질식할 염려가 있다. 또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숟가락만 쓴다거나 손가락으로 음식을 집어먹을 수도 있다.

/3 말기

이때 영양 문제가 가장 심각해진다.

① 어떤 환자들은 더 이상 음식을 인식하지 못하며 숟가락으로 받아먹던 환자들은 먹기를 거부하거나 입을 벌리지 않는다.

② 또 어떤 환자는 Kluver-Bucy 증후군을 보임: 입에 어떤 것이든 집어넣고, 음식이 아닌 것을 먹는다. 발병한지 8년이 되면 환자들의 반이 혼자서 먹을 수 가 없게 되고 먹는데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이윽고 환자들은 자리에 눕게 되며 먹을 수가 없게 되므로 코를 통해 관으로 영양분을 공급하게 된다.

③ 보통 체중 감소, 5㎏/1년 /시설에 수용되었을 때

이중의 28%가 PEM/protein energy malnutrition : 단백질 열량 부족 PEM이 있는 환자들은 다른 환자에 비해 몸무게 감소가 더 많으며 체지방이 적고 근육 둘레가 더 적다.

영양 관리의 목표

① 영양실조의 예방

노인들에게는 영양실조가 발생하기 쉬우며, 특히 정신과 질환을 가진 노인들에게서 영양 실조가 자주 관찰된다. 특히 치매를 앓고 있는 여자 노인들은 개인간의 몸무게 차이가 심했고 특히 아파서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이 혈장의 알부민, 비타민 C, 비타민 D 수준이 낮았다.

② 영양 관리의 목적은 환자의 먹을 수 있는 능력의 회복을 통해서 음식으로부터 육체적, 정신적인 만족을 얻게 하는 것이다. 흔히 먹는 것이 흥미를 느끼게 되면 다른 환경에도 흥미를 느끼게 되어 건강에 몇 걸음 다가서는 수가 많다.

치매환자의 영양/사례

Q : 치매 예방을 위해서 영양학적으로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A : 치매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루미늄 그릇을 쓰지 말아야 한다. 확실하지는 않으나 치매 원인 중에 알루미늄 중독도 있다. 또한 스텐레스 스틸 그릇으로 바꾸는 것이 좋으며, 알루미늄 성분이 든 제산제, 식품첨가물 등을 피하도록 한다.

Q : 우리 집 가계는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치매가 되곤 한다. 저희 집 할머니는 아직은 괜찮으시지만 뇌졸중을 억제하기 위해서 어떤 영양관리가 필요한가?

A : ① 평소에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꼭 필요하다. 하루에 적어도 고기 탁구공 크기 1개, 생선 1토막/특히 등푸른 생선 , 계란 흰자 1개, 두부나 콩 등을 먹도록 해야 한다.
② 기름진 음식은 하루에 1번만 들도록 한다.
③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를 하루에 1잔씩 들게 한다.
④ 또한 뇌세포의 주성분인 레시틴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 호두, 잣, 해바라기씨, 콩, 깨 등을 적절히 드시도록 한다. 특히 해바라기씨는 간식으로 조금씩 먹도록 하면 좋다.
⑤ 녹황색 채소/당근, 시금치, 상추, 아욱 등 는 하루에 꼭 1번 이상 들도록 한다.
⑥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자료출처]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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