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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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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른쪽 팔다리, 뒷머리, 어깨가 저리고 오른쪽 눈이시리고 안개낀듯합니다.
상담과 신경외과

전 37세된 주부인데 스트레스가 많고 직장일이 힘들었습니다.
3년전부터는 쉬고 있습니다.
약 3년전부터 오른쪽 팔과 목에 힘이 없기 시작하더니 오른쪽 뒷머리가 저렸습니다. 그래서 MRI를 찍었는데 이상이 없는걸로 나와서 한의원에서 침치료를 받았는데 좀 괞찬은듯하면 병원에 가질않고 해서 그런지 병이 낮질 않았습니다.
신경외과도 약 8개월쯤 다녔지만 약이 너무 독하고 근자침법이 보혐이 되질않아 부담되어서 다니다 좀 참을만 하면 말곤 했습니다.

낮에는 움직이니까 별로 증세를 모르는데 밤에 자려고 잠자리에 누우면 심하게 저려서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그럴때는 맥주 한병쯤 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1년전쯤부터는 오른쪽 눈이 시리면서 안개낀듯합니다.

병이 너무 오래가고 심각하게 생각한뒤 좋다는 한의원을 다시 찾았는데 거기에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한달동안 병원에 다니라고 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병원엘 다녔는데 아무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며칠전에 여기는 MRI가 없는 소도시기 때문에 정형외과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증세로 보아 디스크가 오고있다고 하시더군요.

이제는 열심히 치료 했는데두 병이 낮질 않으니 화가 납니다.
정말 디스크가 맞는지 아니면 좀더 자세한 검사가 필요한지 꼭 좀 말씀해 주세요.

입원을 해서라도 꼭 치료받고 싶습니다.


건강 FAQ 답변
답변

소위 디스크 즉 추간반 탈출증은 뼈에 대한 소견만 주로 보이는 일반 엑스레이검사만으로는 확진이 불가능하며 연부조직인 추간반의 상태와 주위 인대와 근육의 상태까지 평가하기 위해서는 MRI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장기적인 여러가지의 치료에도 효과가 없다고 짜증을 내기 이전에 올바른 그리고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한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척추질환에 의한 증상들인 경우 그 임상양상이 척추의 퇴행성 변화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에 쉽게 반응하지 않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히 말해 현대의학으로도 노인을 어린애로 만들 수가 없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시는 여러증상들에 대해서 정밀검사가 이루지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한 검사와 진찰로 병변을 미루어 짐작하여 증상에 대한 치료를 해왔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심한 불편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아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할지도 모르니 빠른 시일내 전문의와 상담한 후 필요한 검사를 하여 원인병변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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